경주요리학원

복어조리기능사란

복어는 법률상 특별 관리어종으로 규정되어 일반인의 조리가 금지되어 있으며,
복어 요리에 능한 조리사나 복어를 손질할 수 있는 전문가만이 조리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테트로도톡신이라는 복어의 독성물질은 청산가리에 5배에 달하는 맹독으로
해독제가 없기 때문에 초보자가 혼자 다루기에는 굉장히 위험하기 때문에
복어조리기능사 실기만큼은 전문교육기관이나 요리학원을 통해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021년 기준 필기시험 응시자는 1260명이고 합격자 수는 805명으로 합격률은 63.9%입니다.
실기시험의 경우 응시자는 1021명, 합격자수 293명으로 28.7%,
필기시험의 경우 응시자의 절반 이상이 합격하는 다소 쉬운 난이도지만
실기시험의 경우 10년 이상 합격률이 30%를 넘지 못하는, 어려운 시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조리 기능사 자격증보다 난이도가 높고 어렵다고 할 수 있지만
3개월 정도 제대로 준비한다면 충분히 합격 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